MC>
많은 사람들이 일기 예보를 통해 날씨가 얼마나 추울지, 비는얼마나 올지 미리 대비를 하죠.
그런데 천둥번개 같은 자연현상에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상청이 이와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기상청 레이더분석과 정성화 연구관과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Q1>
이번에 기상청이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우리 동네 낙뢰 정보’ 서비스죠.
먼저 이 낙뢰라는 현상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Q2>
사람이 낙뢰를 맞았을 때, 그 위험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대부분 사망에 이를 정도로 위험합니까?
Q3>
그런데 우리가 흔히 ‘벼락 맞을 확률’이라고 해서 아주 낮은 확률에 비유하지 않습니까?
대비를 해야 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낙뢰가 잦나요?
Q4>
대한민국 역시 낙뢰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이렇게 봐야 겠군요.
그렇다면 인명 피해 외에도 어떤 피해가 주로 발생하고 있습니까?
Q5>
정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기상청이 내놓은‘'우리동네 낙뢰정보’ 서비스, 정확히 어떤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Q6>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Q7>
반경을 설정하고 낙뢰 정보를 확인 후,낙뢰가 잦은 곳과 가까울 때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겠군요?
Q8>
그동안의 낙뢰 정보가 제공자 중심이었다면 이 서비스는 이용자 중심인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Q9>
이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낙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다면요?
MC>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는 말이 있죠.
앞으로 이런 정보를 통해서 미리미리 대비해 많은 분들이 좀 더 안전한 삶을 누렸으면 합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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