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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라이브 이슈 코너입니다.
지난 5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 155차 유엔식량농업기구 이사회'에서 ‘세계산림총회’ 15번째 개최국으로 우리나라가 선정되었습니다.
산림·환경 분야 최대 국제회의인 세계산림총회’ 유치과정과 의미, 향후 계획을 신원섭 산림청장께 직접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1.
2021년 ‘세계산림총회’ 유치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우선 세계 최대 산림회의인 세계 산림총회가 어떤 행사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2.
아태 지역에서는 40여년만의 일이라고요?
'세계산림총회' 추진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3.
유치 결정 당시의 현장 분위기도 궁금합니다.
경쟁국인 이탈리아, 러시아 페루와 경쟁하여 유치에 성공했는데, 당시 현장분위기와 유치과정에서 일어났던 일들도 궁금합니다.
4.
한국의 산림복원 성과가 이번 대회를 유치하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5.
우리나라가 산림녹화 기술을 전수한 사례가 굉장히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 역시 굉장한 매력으로 작용한 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간의 대표적인 전수 사례들이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6.
그 동안 산림분야에서 국제 협력 성과가 있었다면 어떤 부분일까요?
7.
이번 '세계산림총회' 개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라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8.
그동안 세계산림총회를 개최했던 나라들이 총 15개 국가였습니다.
가장 좋은 성과를 거뒀거나 본보기가 될 만한 나라의 행사가 있었다면 무엇일까요?
9.
'세계산림총회' 기간 동안 '총회'와 더불어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질 텐데요.
혹시 꼭 해보고 싶은 행사나, 세계에 알리고 싶은 우리 산림 문화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10.
앞으로 '세계산림총회'는 어떤 준비과정을 통해 치러지게 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향후 계획)
MC>
부디 세계산림총회에 대한 홍보도 많이 돼서 2021년 온 국민의 관심 속에 세계산림총회가 멋지게 치러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신원섭 산림청장과 함께 ‘세계산림총회’ 유치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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