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소비제품 위해성을 사전 차단하는 등의 리콜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합니다.
그간 의약품과 식품에만 적용되던 위해성 등급이 화장품이나 먹는 물까지 확대 운영되게 되는데요.

이밖에 소비자 친화적 리콜제도 개선안엔 어떤 것들이 포함되어 있을지 자세히 점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무조정실 김완희 평가관리관과 함께 합니다.

1.
소비제품 안전문제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죠.
이번 리콜제도 개선 방안도 소비자들의 안전문제 인식 향상에 발맞춘 노력의 일환이겠죠?

2.
우선 리콜제도에 대한 개념 정리부터 필요할 듯합니다.

3.
해마다 리콜제품 운영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리콜제도를 운영하는 품목들은 얼마나 다양한지 한 번 살펴볼 수 있을까요?

4.
현 리콜제도의 주요 문제점들을 한 번 짚어주신다면요?

5.
리콜제도 개선안의 자세한 세부내용을 살펴보죠.
모든 리콜대상 품목에 위해성 등급제가 도입된다구요?

6.
아무리 좋아도 사용이 편리해야 소비자의 것이 됩니다.
리콜제도 역시 간편한 양식절차와 정보제공이 필요할 듯 합니다.

7.
제품에 대한 위해성을 소비자가 경험만으로 체득하기는 어렵습니다.
위해성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리콜정보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하는 내용도 있네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8.
리콜 제품으로 결정된 후 유통 확산을 막을 방안도 필요할 텐데요.
더불어 반품 절차에 대한 시정 계획도 마련됐을지요?

9.
하반기 내 공통가이드라인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하죠.
소비자를 위한 리콜제도 개선 방안 향후 추진계획과 일정.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소비자 정책에 기대가 큽니다.
소비자는 물론 국민이 만족하고 믿을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국무조정실 김완희 평가관리관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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