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인권위원장 등장에 웃음꽃이 핀 청와대!
그런데, 문 대통령 한 마디에 조국 수석이 뜨끔(!)한 사연은?
신임 국가인권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 풀스토리
문재인 대통령은 9월 4일 오전 청와대 충무실에서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임명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한국성폭력상담소장, 서울시 인권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역대 최초 비법률가 출신의 첫 여성 인권위원장이라는 타이틀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최영애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에게 "조국 민정수석의 가슴이 뜨끔뜨끔할 정도로, 할 말을 하는 인권위원회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유쾌한 웃음이 가득했던 신임 인권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을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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