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월 2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위해 국빈 오찬을 주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인도의 신동방정책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은 서로 맞닿아 있다"며 "우리의 만남 이후 양국의 교역액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방산협력의 역사를 다시 썼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또한 "대통령님께서 추진하고 계시는 신남방정책과 제가 추진하고 있는 신동방정책 간에는 여러 가지 접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하며 "양국이 함께 동일한 소망을 품고, 또 더 나은 미래, 번영, 그리고 평화를 향해서 나아가는 저희의 소망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인도 국빈 오찬 풍경부터 두 정상이 주고받은 오찬사 내용 풀버전까지 문워크에서 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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