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국무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전한 말은, 문워크 켜줘!
문재인 대통령은 2월 26일 오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독립운동가 묘역에서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한 삼의사(이봉창·윤봉길·백정기), 안중근 의사, 임시정부 요인들 묘소에 참배를 마친 뒤 백범김구기념관으로 이동해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독립운동을 제대로 예우하는 것이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정의로운 나라로 나아가는 출발"이라며 유관순 열사에 1등급 건국훈장인 대한민국장 추서를 의결하고 "유관순 열사 서훈 추서가 3.1독립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2월 2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 풀버전을 문워크에서 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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