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찬에는 마하티르 총리 내외와 우리측 대표단, 양국 정·재계 인사, 말레이시아 주재 외교단 등 600여 명도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한국과 말레이시아 양국은 오래전부터 도움을 주고받으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 왔으며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와 페낭대교는 양국 협력의 상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이 만나 새로운 동반성장의 길을 개척해 나가자”고도 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만찬 답사를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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