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이 문재인 대통령x김정숙 여사가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분은?
금천구 치매안심센터 방문 풀스토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5월 7일 오전 금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치매안심센터는 문재인 케어의 핵심 보건 의료정책인 치매국가책임제 정책을 수행하는 핵심기관인데요.
이곳에서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시각·청각·후각·촉각 등 여러 감각을 깨워 뇌를 활성화하는 다감각치료 기구를 직접 체험하고 치매 환자 가족들과 함께 종이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치매 노인들에게 달아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어진 간담회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어르신들의 노후를 아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모시는 것은 국가가 당연히 해야 될 책임이고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치매국가책임제를 더 발전시켜서 어르신들이 치매 때문에 고통받거나 가족이 함께 고통받지 않고 잘 동화될 수 있는 국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어버이날 맞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금천구 치매안심센터 방문 풀스토리를 문워크에서 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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