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현지시간) 미얀마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미얀마 대통령 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참석했습니다
만찬을 주최한 윈 민 대통령과 초 초 영부인, 그리고 아웅산 수찌 국가고문도 함께한 국빈만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70여 년 전 한국전쟁 당시 미얀마가 한국에 지원해 준 5만 불 규모의 쌀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매 끼니를 걱정해야 했던 한국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며 "한국은 아직도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한강의 기적'에 이은 '에야와디강의 기적'을 기원하며, 한국도 미얀마의 노력에 언제나 함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현지의 취재 열기까지 느껴볼 수 있는 문워크도 참~ 좋아하는 국빈만찬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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