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 방한한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53분 동안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 정상은 이 자리에서 양국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인프라, 방산, 환경, 공공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방안과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합니다.
또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우리 존경하는 형님”이라 말하며 한바탕 웃음이 터진 정상회담이였다는데요.
극히 이례적인 두 정상의 웃음보 터진 한-인니 정상회담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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