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를 도입할 때를 기억하시나요?
과연 제대로 실행될 것인가 했던 회의적 시각이 무색하게 불과 1년 만에 커피점 일회용품 수거량은 72% 줄어들고 제과점 비닐봉투는 79% 줄어들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월 3일 청와대 인왕실에서 국가기후환경회의 격려 오찬을 열었습니다.
"우리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은 환경분야에서도 세계 최고라고 자부할 만하다"라며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기꺼이 불편을 감수하면서 실천에 동참하는 우리 국민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정책참여단이 제안한 미세먼지 쉼터 지정, 보건용 마스크의 건강보험을 적용, 공장굴뚝 자동측정결과 및 공사장 미세먼지 농도 실시간 공개,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사용제한 등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새로운 정책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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