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및 실질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회담에서 양국의 교역 규모가 지난해 29억 달러를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바이오헬스·신재생에너지·미래차 등 협력이 다변화되고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뢰벤 총리는 글로벌무역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양국 간 교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한국은 스웨덴의 아시아 국가 중 3대 교역국으로 자리매김해 있고, 앞으로의 잠재성은 더욱 크다”라고 양국 간 교류 확대를 희망했습니다.
한-스웨덴 정상회담 영상을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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