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세종청사에서 신임 공무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직접 식판을 들고 구내식당을 찾은 문 대통령에게 새내기 공무원 11명은 저마다 보람과 애로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내기 공무원들 이야기에 공감하며 공무원 선배(?)로써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새해 공직자들이 국민께 드릴 가장 큰 선물은 확실한 변화를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말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분명한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신임공무원과의 점심!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지 문워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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