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삼정검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준장 진급자 77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삼정검을 수여하고 장성 진급을 축하하는 자리였는데요
삼정검은 육·해·공군과 호국·통일·번영의 세 가지 정신을 의미하는 검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삼정검을 직접 수여하기 시작해 올해로 벌써 3년째입니다.
올해 수여식에서는 처음으로 ‘삼정(三精)의 다짐’이라는 의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삼정(三精)의 다짐’은 삼정검을 받은 육·해·공군 3군의 진급자 전원이 다시 한 번 삼정(三精)의 정신을 되새기며, “우리는 ‘호국’, ‘통일’, ‘번영’을 이룩한다.”를 제창하며, 삼정의 정신을 다짐하는 시간입니다.
별들의 잔치인! 삼정검 수여식 현장, 문워크가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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