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월 3일 오후 청와대 여민1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날은 외부인사로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 고환경 4차산업혁명위원회 과학기술혁신위원이 참석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총력 대응과 관련해 “우리는 서로의 사회안전망”이라며 ‘공포와 혐오가 아니라 신뢰와 협력이 진정한 극복의 길이며, 정부의 신속하고 비상한 대응,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빈틈없는 협력,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로 냉정하고 지혜롭게 위기상황을 헤쳐 나가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우리가 서로 손을 맞잡으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 풀버전을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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