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6일 오전, 충무실에서 오만, 파키스탄, 칠레, 독일 등 6개국 주한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전달받았습니다.
신임장 제정식은 정식 외교활동을 앞둔 신임 대사들이 자국의 국가 원수로부터 모든 권한을 위임받았다는 내용의 신임장을 주재국 정상에게 전달하는 의식인데요.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강경화 외교부장관, 자카리아 하메드 힐랄 알 사아디 주한 오만 대사, 뭄타즈 자흐라 발로치 주한 파키스탄 대사, 글로리아 마르가리타 시드 카레뇨 주한 칠레 대사,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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