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1월 6일 금요일, ‘제15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영상을 통해 기조연설을 하였습니다.
이번 연설은 2017년 제12회 제주포럼에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낸 이후 두 번째 제주포럼 참석입니다.
이번 제주포럼의 주제는 ‘다자협력의 새로운 구상 : 팬데믹과 인본안보’이고, 개회식에는 문 대통령 외에도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사무총장, 빌 클린턴 前 미국 대통령, 반기문 前 유엔사무총장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코로나의 완전한 극복에 있어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보건ㆍ의료 협력을 확대하고, 감염병에 더 취약한 이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는데요.
그 연설 내용, 문워크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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