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고, 한미간 안보 협력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 진행 등 트럼프 정부와 마지막까지 협력하겠다고 했는데요.
또한 세계적인 코로나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며, 이동과 모임이 많아져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큰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에 힘써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
수보회의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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