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1월 29일 일요일, 2021학년도 수능이 치러질 오산고등학교를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수능 방역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함으로써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49만 수험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 국민 염려를 덜어드리고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함이었는데요.
문 대통령은 “외신들도 이 시기에 한국이 대규모 집단 시험을 치르는 것에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며 방역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습니다.
또한 수험생, 학부모, 감독관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준비 당국이 끝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수능 방역 현장 점검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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