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월 25일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국제사회 내 관심 제고 및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네덜란드가 개최한 『기후적응 정상회의(Climate Adaptation Summit 2021, 화상)』에 참석하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기후적응’은 인간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지혜이자 인류가 기후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한 노력임을 확인하는 한편, 우리나라는 적응 선도국으로서 파리협정 체결 전인 2009년 ‘국가기후변화 적응센터’를 지정하고 2010년부터 5년 단위의 기후적응 대책을 수립해 실천해오고 있다고 강조하였는데요.
연설 내용 문워크가 전해드립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