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과 책임을 중시하는 방역은 우리의 새로운 도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월 15일,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수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께 설 연휴 특별방역 조치에 적극 협력해준 것을 대한 감사를 표하며, 방역상황이 통제 범위 안에 있다는 판단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 조정했음을 알렸는데요.
정부는 고용상황의 어려움을 인식해 일자리 예산 조기 집행, 고용안전망 강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임을 약속하고, 경제회복의 중점을 특별히 고용회복에 두고 모든 부처가 전력을 다해줄 것도 부탁했습니다.
수보회의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외부 참석자 : 이정동 경제과학특별보좌관, 이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