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변화의 때가 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3월 31일,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올해 제48회를 맞이한 상공의 날은 우리나라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문 대통령은 최태원 대한상의 신임 회장에게 취임 축하를 전하고, 기업인과 상공인들의 노력이 우리 산업과 무역을 지켜냈다고 강조했는데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라는 따뜻한 자본주의 시대를 열어야 할 때라며, 에너지 전환과 녹색산업, 순환경제, 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 등 기업들의 환경·안전·고객가치를 향한 확실한 변화가 기대된다고도 했습니다.
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모습부터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위원회 출범 소식까지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상공의 날 유공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김무연 ㈜평화 회장, 권인욱 ㈜피유시스 대표이사, 김상배 한국내화㈜ 사장, 김영석 에코플라스틱㈜ 대표이사, 이효근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 차기철 ㈜인바디 대표이사, 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이사 등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