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5월 22일(현지 시간), 윌튼 그레고리 추기경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레고리 추기경은 미국 최초의 흑인 추기경인데요.
문 대통령은 가톨릭 신자로서 주교님을 뵙게 돼서 정말 영광이라며, 가톨릭은 우리 사회에서 상당히 정신적으로 국민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주도적인 종교라고 했습니다.
그레고리 추기경에게 대통령이 선물한 손수레 십자가까지.
윌튼 그레고리 추기경 만남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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