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코로나19 확산영향으로 소비자 체감경기가 올해들어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3.2로 한 달 전보다 7.1포인트 내려갔습니다.
한국은행은 "백신접종과 수출호조로 상승하던 소비자심리지수가 코로나 4차 대유행을 맞아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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