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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1천896명 '하루 최다'···모더나 공급 다음주 재개

회차 : 892회 방송일 : 2021.07.28 재생시간 : 02:40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4차 유행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모더나 백신 공급은 다음주 재개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확진자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장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896명입니다.
지역발생 1천823명, 국외유입 73명인데요.
지역별로는 서울 568명, 경기 543명, 인천 101명 등 수도권 유행이 여전하고, 부산 99명, 경남 93명, 대전과 강원 각 74명 등 비수도권 다른 지역에서도 확진자 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주 초반까지 이어지는 주말 검사량 감소 효과가 사라진 가운데, 확진자 수는 1천800명대로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뒤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국내에서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감염 속도가 빨라지는 모습입니다.
오늘(28일) 오전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연이은 방역강화에도 확산세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방역의 고삐를 더 조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각 부처 장차관에게 스스로가 '현장 사령관'이라는 각오로 확산세가 완전히 진정될 때까지 현장점검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대환 앵커>
확진자 수가 줄어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이번에는 백신 도입과 접종 상황 알아봅니다.
앞서 모더나사가 생산 차질 문제로 공급일정 조정을 통보했는데요, 언제부터 공급이 재개됩니까?

이혜진 기자>
네, 정부가 생산 차질을 통보한 모더나사와 국내 공급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어젯밤(27일) 고위급 영상회의를 했는데요,
논의 결과, 모더나사는 다음 주부터 백신 공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공급일정 조정을 포함한 8월 접종계획은 오는 30일, 이번 주 금요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28일)부터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교직원과 아동 돌봄시설 종사자 대상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데요.
이들은 다음 달 7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정부가 제약사와 개별계약한 화이자 백신 267만9천 회분은 오늘(28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로써 이달 배정된 화이자 백신 675만3천 회분 공급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내일(29일)은 개별계약 얀센 백신 10만1천 회분도 들어올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장현주)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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