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한
2024-05-20
18:04:26
2024년 5월 20일(음력 4월 13일)부터 15일간은 소만(小滿)절기.소만(小滿)은 온갖 생물이 성장하여 조금씩(小) 차오른다는(滿) 뜻. 여름철 작물의 곡식 알갱이가 커지기 시작하는데, 아직 성숙되지 않았기에 소만이라 합니다. 씀바귀와 죽순이 별미라고 합니다.
[1]. 개괄적 설명.
소만(小滿)절기때는 유교에서 최고신 하느님(天, 태극과 연계) 다음의 하위신으로, 오제[五帝. 다신교 전통의 유교에서 조상신 계열로 승천하여 최고신 하느님(天)다음의 하위신이 되심]중의 한분이신, 여름의 신[하(夏)의 제(帝)], 염제(炎帝)께서 다스리는 절기입니다.참고로 예기(禮記) 월령(月令)의 오제(五帝)는 다음분들입니다.
춘(春)의 제(帝)는 태호(太?), 하(夏)의 제(帝)는 염제(炎帝), 추(秋)의 제(帝)는 소호(少?), 동(冬)의 제(帝)는 전욱(?頊). 그리고 계하(季夏)의 달인 음력 6월에는 중앙에 황제(黃帝)를 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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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한자 교과서에 따르면 "온갖 생물이 성장하여 조금씩[小] 차오른다는[滿] 뜻"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관광국의 설명을 일부 빌리자면 여름철 작물의 곡식 알갱이가 커지기 시작하는데, 아직 성숙되지 않았기에 소만이라 한다고 합니다.
[2]. 한국의 사전류들이 정의하는 소만(小滿).
1]. 국어사전에 나타나는 소만(小滿).
이십사절기의 하나. 입하(立夏)와 망종(芒種) 사이에 들며, 만물이 점차 생장(生長)하여 가득 찬다고 한다. 양력으로는 5월 21일경이다.
.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2].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에 나타나는 소만(小滿).
소만[ 小滿 ]
온갖 생물이 성장하여 조금씩[小] 차오른다는[滿] 뜻이다. 본격적인 여름 날씨로 접어드는 때이다. 모내기를 시작하고 보리 수확을 하는 때로, '보릿고개'를 견뎌 온 사람들에게는 구세주와 같이 반가운 시기이다. 소만 기간에는 씀바귀가 뻗어 나오고 냉이가 누렇게 죽어 가며 보리가 익는다고 한다. 양력으로는 5월 21일 무렵이다.
. 출처: 소만[小滿]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 2011. 5. 23., 정민, 박수밀, 박동욱, 강민경)
https://blog.naver.com/macmaca/22345125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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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2024-05-05
14:14:26
한일중?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한국 경제는 중국 견제로 수출액이나 1인당 GDP가 줄어들었는데, 친일 국민의 힘 윤석렬 정부는 무역적자나 안겨주고 앞으로도 그럴 일본을 중국 앞에다 두고, 일본.일본 이러고 있습니다.헌범 임시정부가 선전포고한 적국 일본(UN적국,전범국, 패전국)과 훈련하면서, 동해를 일본해로나 표기하게 하고...북한과는 쓸데없는 말 싸움만 하고, 한국 대륙진출도 못하게 막아놓아 버렸군요.
@경제가 걸려 있으니까, 프랑스.독일도 함부로 중국 견제 동참을 망설이지 않던가요? 이전 정부 정책은 모두 부정하여, 외교.안보.국방 공무원들 범죄자로나 만들려하고...이래서 문재인 정부가 윤석렬 정부보다 나았음. 외교도 말썽 없었고. 일본의 독도야욕, 동해와 일본해 공용표기가 없이, 일본해 표기로 나타나는 강점기 피해등, 한국이 해야할 일 많습니다.
@
앨런 미국 재무장관이, 세계적 시각으로, 중국과의 경제적 관계를 잘 이어가려고 하는 요즘 국제정세! 미국기업도 한국기업이나, 유럽 기업처럼 중국같은 거대시장이 알량한 소비재 기술우위를 내세우는 일본보다 더 필요합니다.
프랑스의 자주적인 외교정책도 옳습니다. 경제때문에 프랑스나 독일도 중국에 대한 강력한 경제제재는 망설이는게 현실입니다. 한국도 경제때문에 중국이 가장 중요한 교역국가가 되었습니다. 일본의 경제력으로는 한국이나 다른 여러나라들이 혜택을 볼 사유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지금 경제문제로, 일본의 헤택을 볼 G7국가가 있습니까? 오히려 중국이나 인도와의 교역이 세계인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할것입니다. 경제적으로 보면, 세계 각지에서, 일본은 별로 필요치 않고, 중국이 더 필요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일본보다는 인도.
@경제가 걸려 있으니까, 프랑스.독일도 함부로 중국 견제 동참을 망설이지 않던가요? 러시아.중국같은 강대국들은 서유럽,미국과 서로 어울려 살아야지요. 미국 혼자만의 일방주의 않됩니다. 서유럽도 미국의 역사적.종교적 라이벌입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보면 인도, 이라크.이란, 이집트도, 신대륙 미국의라이벌에 해당됩니다. 터키같은 이슬람 국가도 그렇고. 신대륙의 브라질도 그렇습니다. 완전히 제압하기는 어려운 상대들이고, 약간의 우위속에 공존하는 방법도 필요합니다.
@2차대전 끝나고 나니, 영국 식민지에서 독립한 신대륙 미국이 세계 최고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고,장개석정부의 자유중국대신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이 된 중국이, 경제에서 미국 다음 경제대국이 될지 누가 예상했겠습니까? 구대륙 아시아는 중국이, 구대륙 유럽은 로마제국과 교황의 영향아래 살다가,새로운 변화!
균형외교가 필요합니다.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면, 한국 대미 무역흑자에 대해서도, 부자나라 한국 그러면서, 관세조치 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시장 다변화를 위해서 중국(유교국), 미국(개신교), 홍콩.베트남(유교국), 일본(불교 신도, 불교), 대만.싱가포르(유교국), 호주(기독교), 인도(힌두교), 멕시코(가톨릭)등 중남미와의 관계를 소홀히 해서는 않됩니다. 일본은 한국에 적자만 안겨왔고, 앞으로도 나아질것 같지도 않습니다. 기술은 미국.서유럽의 기초과학.근간기술과 일본의 소비재 기술이 있고, 중국(최근 상업기술 비약적 발전).러시아는 우주기술.
최 부총리, 한일중·아세안+3 재무장관 회의 참석 위해 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