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경제부총리는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새 정부의 '신대외 경제전략'을 조만간 구체화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달 개최되는 APEC에서 한미 양국 간 경제협력의 깊이를 더해갈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며 "정부는 '미래형 동맹'을 위한 후속 경제협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경제안보 소통을 강화하고, 수소와 인공지능 등 미래산업 협력을 다지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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