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전체 모집 인원의 76% 수준인 7천 9백여 명이 선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어제부터 수련에 들어간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인턴은 전체 모집 인원의 52%, 레지던트는 61.2%가 선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 수련병원은 8천25명 모집에 5천58명이 선발됐고, 비수도권은 5천4백73명 모집에 2천9백26명이 선발되는 데 그쳤습니다.
복지부는 전체 전공의 규모가 1만3백여 명으로, 예년 대비 76.2%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