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부동산 투기 옹호는 그만하면 어떻겠냐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부동산 시장 안정화 의지를 강력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 옹호나 시대착오적 종북몰이는 그만하면 어떻겠냐는 메시지를 SNS에 올렸습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부동산 매물 호가가 급락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부동산 가격 안정화를 위해 연일 SNS를 통해 고강도 메시지를 내는 모습입니다.
지난달 31일에는 부동산 정상화는 코스피 5000,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고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 다수가 지지하는 합법적이며 정당한 정책수단이 있고 권한을 행사할 의지가 있는 정부에 맞서면 개인은 손실을 보고 사회도 손해를 입는다며, 정부는 의지와 수단을 모두 갖고 있으니, 기회가 있을 때 놓치지 말고 감세 혜택을 누리라는 언급으로 다주택자의 주택 매도를 권했습니다.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분명히 밝히며, 지난해부터 예고됐던 만큼 정부를 부당하게 이기려 하지 말고 우리 사회가 준 중과세 감면 기회를 잘 활용하라고 이 대통령은 전했습니다.
녹취> 강유정 / 청와대 대변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결국은 5월 9일에 양도세 유예에 관한 사안은 더 이상, 그때 종료하겠다고 말씀하셨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정책적으로 일관성 있게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계속 보여주신다고 할 수 있겠고요."
청와대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는 일종의 사회적 약속이라, 이날 종료되는 것만큼은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김정섭, 이수오 / 영상편집: 정성헌)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의 SNS를 통한 메시지 전달은 다양한 정책 이슈를 제시하고 의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회적 공론화를 통해 국민과 이야기를 더 해보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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