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질병관리청이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인 2007년 출생 여성 청소년은 올해 안에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국내에서만 한해 3천5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는 자궁경부암의 주된 원인입니다.
정부는 2016년부터 12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을 막을 수 있는 예방접종을 2회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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