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김치 명인, 이하연 명인을 만나다
김치는 예부터 우리의 밥상에 김치는 빠져서 안 되는 음식이다. 그래서 그만큼 지역마다, 집집마다 만드는 방법도, 만드는 종류도 달라서 김치맛에 있어서는 ‘백인백색(百人百色)’ 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여기 우리 김치의 전통을 지키며, 김치를 널리 알리는데 선봉에 선 사람이 있다. 이하연 김치명인. 우여곡절 끝에 강남에서 한정식 집을 운영하던 중, 중국산 김치가 쏟아져 오는 것을 보고 충북 단양에 김치 공장을 인수해 직접 김치 공장을 차리며 김치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김치 담글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좋은 재료’ 로 꼽는 그녀. 평화롭고 한적안 남양주에서 그녀와 김치를 만들며, 김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가장 맛있게 김치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보며 우리 김치의 아삭한 맛에 빠져보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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