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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한국의 소리를 만든다 - 충청북도 영동군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 박연의 얼을 이어, 전통음악과 전통 악기의 부활을 꿈꾼다.

국악의 고장, 영동. 그곳엔 난계 박연의 얼을 이어가는 이들이 있다. 박연의 호를 이어받아 우리 악기를 제작하는 난계 악기 제작촌과 가야금과 해금 등 50여 종의 다양한 국악기를 만들고 있는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19호, 조준석 악기장.
악기에 대한 열정도 재능도 뛰어났던 그. 우리 악기에 대한 그의 사랑은 남다르다. 땅속에 묻혀있던 전통 악기들도 거의 그의 손에서 복원이 되었고, 초보자용 악기는 물론 전문 연주자들의 악기 주문도 쇄도하고 있다.
그의 관심은 오직 하나다.
어떻게 하면 우리 전통은 지켜가면서 우리 국악이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그 문턱을 낮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장인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우리 소리를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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