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출연: 타일러 라쉬 (방송인·작가)

정부는 코로나19가 불러온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하여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한국판 뉴딜은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으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2025년까지 총사업비 160조원을 투자해 일자리 190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그린 뉴딜은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탄소 중립(Net-zero)을 추진하는 것으로, 신재생에너지 확산기반 구축, 공공시설 제로 에너지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가 그린 뉴딜에 주목해야 할 이유를 외국인의 시선에서 되짚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