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주식은 도박과 같은 것, 주식 해서 돈 벌었다는 사람 못 봤다는 꼰대할매!
할매 눈앞에 주식 전업투자로 소형아파트 한 채와 연 수입 대기업 초봉 정도 번다는 26세 청년이 나타났다. MZ세대들이 돈이 없어 연애를 포기한다는 말에 꼰대할매는 돈 없어도 연애만 잘했던 라떼 시절의 얘기를 털어놓는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꼰대할매의 연애스토리는 과연 무엇일까?!

<10회>
요즘 20~30대는 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한다는 영끌세대!
이들은 왜 영끌을 해서라도 주식에 투자하고 부동산을 사려고 목을 매려는 걸까?
착실하게 한 푼 두 푼 모아 열심히 살 생각은 안 하고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맘에 안 드는데 심지어 빚까지 내서 투자한다는 말에 기함하는 꼰대할매.
영끌 & 빚투를 놓고 꼰대할매와 전업투자자가 펼친 설전, 과연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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