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꼰대할매 앞에 나타난 낯선 말을 사용하는 외국인! 그리고 뒤이어 나타난 의문의 여성? 두 사람의 정체는 콩고 민주공화국에서 온 ‘후왕’과 한국인 여성 ‘민호연’.
이미 결혼한 지 3년 차가 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국제부부다.
낯선 외모에 긴장한 것도 잠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콩고인 후왕에게 빠져드는 꼰대할매와 수발러! 두 사람이 국제부부가 된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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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이제는 한국 사람이 다 됐다는 콩고인 ‘후왕’콩고보다 한국에서 더 살고 싶은 이유는 바로 한국인의 정(情)과 음식 때문! 가장 최애음식은 바로 비지찌개와 김치찌개!
그래도 한국이 아무리 좋지만 국제부부로, 외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사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데...
한국어, 불어, 영어, 콩고어 4개 국어 능통한 능력자! 과연 후왕이 꿈꾸는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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