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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디지털 유통, 소상공인의 활력이 되다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일상은 크게 바뀌었다. 비대면과 온라인 활동이 주를 이루면서, 10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될 것으로 예측됐던 우리 사회의 디지털 전환이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뤄진 것이다. 하지만, 유통시장의 빠른 변화에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은 위기를 맞았다.
이에 민관이 손잡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홍가네집만두를 운영하는 홍석현 대표는 디지털 전환의 우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각종 SNS 채널 활용한 온라인 홍보는 물론 다양한 온라인 커머스 채널로 판로를 넓혔으며, 최근에는 라이브 커머스까지 영역을 확대하면서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에도 매출성장을 이뤄냈다.
그날 빚어 찐 만두를 전국으로 택배 배송하는 홍가네집만두의 홍석현 대표는 5년 전 경기도 수원시에 홍가네집만두 오프라인 매장을 첫 오픈하면서 동시에 온라인 판매를 준비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주최한 <소상공인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포럼'>의 성공사례 강사로 초빙된 이후, 지역의 소상공인과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꾀하는 홍가네집만두의 홍석현 대표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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