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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1907년생 촌집을 찜했습니다 2부
1. 가족들이 함께라 외롭지 않은 귀촌생활
- 혜영씨가 선뜻 귀촌을 결심할 수 있었던 건 15년 전 먼저 귀농한 부모님 덕분! 곶감 농사를 지으며 인근 30분 거리에 살고 계신다. 뒤따라 온 동생네 부부도 귀촌 동반자다.
- 부모님이 농사지은 곶감은 카페 인기메뉴! 색깔이 곱고 당이 높은 영동곶감은 곶감라테와 곶감크로플 등 달콤한 메뉴로 재탄생됐다. 온 가족의 손길이 더해져 만들어졌다.
- 부모님댁에 온 식구가 모였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져 행복하다는 혜영씨다 .

2. 에필로그
- 귀촌 후 시골집에서 삶의 여유를 찾았다는 그녀,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쉼을 주는 편안한 공간을 꾸려나가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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