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물을 통해 사람을 치유하길 꿈꾸다
- 허브 정원은 각종 치유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치유농업 협력과제 참여농장'으로 선정되었다. 사춘기 학생들에게 적합한 치유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 34년간 대학에서 특수교육을 가르쳤던 김남순씨, 정원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각종 허브에 관한 지식과 치유효과에 대해 설명해준다.

2. 에필로그
- 아내는 꽃차를 만들고, 남편은 정원을 정비할 겸 목공으로 화분을 만든다. 따로 또 같이. 부부는 정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교육자로서의 또다른 인생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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