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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시대 눈앞···수도권 전역 30분 돌파

정책현장+ 일요일 10시 40분

GTX 시대 눈앞···수도권 전역 30분 돌파

등록일 : 2023.09.24 12:57

조태영 기자>
GTX-A 시운전 현장점검
(장소: 21일, 서울 수서역)

출퇴근 교통난 해소를 위해 개발한 수도권광역철도.
그 중 첫 작품인 GTX-A의 시운전이 공개됐습니다.

조태영 기자 whxodud1004@korea.kr
"지하철보다 30cm 넓어진 좌석과 분리대, 공기청정장치까지. GTX-A는 굉장히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신 열차는 기존 전철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를 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GTX-A의 최고 속도는 시속 180km.
최고운행속도 80km인 지하철보다 2배 이상 빠릅니다.
또 GTX는 지하철보다 더 깊은 지하에서 운행되는데, 도로망을 따라 복잡하게 이어지는 지하철과 달리, 주요 지점을 직선으로 이어 소요시간을 줄였습니다.

조태영 기자
"대화역에서 삼성역까지 지하철은 약 1시간 20분이 걸립니다. 하지만 GTX-A 같은 경우는 같은 구간을 20분 만에 돌파할 수 있습니다."

파주 운정에서 시작해 일산, 서울, 동탄 등 11개 역을 통과하는 GTX-A는 내년 상반기 수서~동탄 구간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운정신도시~서울역 구간 개통, 2028년에는 전 구간 개통 예정입니다.

인터뷰> 조우석 / 서울특별시
"직장인으로서 GTX가 생기면 출퇴근에 영향을 준다는 게 조금 좋은 긍정적인 영향인 것 같아요."

이날 시운전 현장을 직접 점검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GTX-A의 본격 운행 전까지 안전 점검에 집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원희룡 / 국토교통부장관
"주어진 이 황금 같은 시운전 기간에 안전과 기능에 완벽을 기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GTX-A 개발을 맡은 관계자는 이번 열차가 철도안전법에서 요구하는 성능을 완벽하게 검증했다며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이원상 / 현대로템 연구개발실 상무
"지금은 예정 시운전 기간보다 3배 정도 더 길게 하고 있고요. 오송 시험선에서 예비 주행 충분히 했고, 중부내륙선에서 외부에서 차량성능 관련된 시험을 10개 정도 충분히 다 진행했고..."

정부는 GTX-A를 비롯해 GTX-B와 C 노선도 추진하는 등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유병덕 /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조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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