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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 대구광역시에서 다섯 번째 타운홀 미팅을 개최합니다.
이 대통령은 SNS에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가장 중요한 건 국민 한 분 한 분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첨단기술 융합 메디시티 실현, AI 로봇수도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혁신 정책 등 대구가 다시 도약하는 길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타운홀미팅 참여 대상자는 대구시민 200명으로 22일 오후 2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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