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 소개에서 중요한 부분이 누락되었네요.
보령의 오석은 남포 벼루의 뜻도 있지만, 비석이 아직도 유명합니다. 지금은 생산량이 적어 명맥만 유지하고 있지만, 한때는 전국에서 최고의비석(오석:가공전에는 색이 화강암이지만 가공후에는 전국최고의 비석, 전국에서 구매하러 방문할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중국산 바석이 수입되어 가치가 너무 희석 되었지만 보령시 웅천에서 생산되는 비석은 전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수입할정도로 유명하였습니다.
보령시 웅천읍 평리 일대는 아직도 채석을 하고 있고, 지금도 웅천읍 일대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오석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분들을 위해서라도 오석에 대한 재해석을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