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잇따라 만났습니다.
내일(16일)은 이들 정상을 비롯해 중앙아시아 5개국과 정상회의를 개최합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대정원)
청와대 대정원에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와 애국가가 차례로 연주됩니다.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멘 대통령을 국빈으로 초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란에 머물던 우리 국민들이 투르크멘을 통해 대피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어 양국의 협력을 발판삼아 양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의 그 풍부한 자원이 고부가가치 산업과 일자리로 이어지고 카스피해와 중앙아시아를 잇는 땅이 물류와 교역의 새로운 길목이 되도록 우리 대한민국이 함께 하겠습니다."
오후에는 카슴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카자흐스탄은 에너지와 자원의 부국일 뿐 아니라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 큰 잠재력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 안보 분야의 중요한 협력의 파트너 입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이들 정상과 다시 한 번 마주합니다.
(영상취재: 김윤상 이정윤 / 영상편집: 김세원)
청와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전략적 요충지인 중앙아시아와의 협력을 정상급으로 격상시키고, 공급망 등의 확대 기반을 마련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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