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善之家 必有餘慶(적선지가 필유여경)
좋은 일을 많이 한 집은 반드시 경사가 있다!는 뜻인데 서양식으로 표현하면 로마천년을 지탱해준 철
학인 ‘노블리스 오블리제’ 즉, 혜택받은 자들의 책임, 특권계층의 솔선수범과 일맥 상통하는 글귀
일 것인데 우리나라에도 경주 최부잣집의 경륜과 철학이 있는데 「재산을 만석이상 모으지 말라, 만석
이 넘으면 사회에 환원할 일이다.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어가는 사람이 없게 하라! 는 등의 家訓을
바탕으로 12代400년 동안 계속해서 萬石의 경제력을 유지해온 원동력이 된 철학이었다」
현재 한국의 일부 몰지각한 부자들이여 눈과 귀가 있으면 보고 들을 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