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옥님께서 써 주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르신들은 인터넷 활용을 잘 안하시거나, 또 여건이 안되시는 분들도
많으시니까요...
그런데, 매일
회사에 연락을 하셔서, 의견을 말씀 하시는 어르신들도 있습니다.
가끔 너무 바빠 제대로 그 의견을 수렴하지 못할 때도 있고
다른 부서에서 받으시는 경우도 있는데,
하여튼, 많이 관심 갖어주시고, 꾸짖어 주심에 감사할 뿐이죠...
혹시, 저희가 냉냉하게 대했다면,
용서해 주십시요...
젊은세대의 의견을 대표적으로 나타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분들이 계속... 꾸준히 참여하실 것이라는
부푼기대를 갖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