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2,26)15만원의 노약가의 생활비 국가적 해법 찾아야........

새벽부터 밤을 낮 삼아 사는 노약자의 가족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는 중풍으로 자식들도 살기 힘든 비정규직 생활에 참을 수 없는, 불행이 계속되어, 결국 할머
니는 집을 나와 종이 박스를 수집하여 월 15만 원밖에 안 되는 돈으로 생활을 하면서, 중풍인 할아버
지를 모시고 나와 10만 하는 월세방에서 살고 계십니다.
이는 남의 일이라고 볼 일이 아닙니다.
5만원으로 생활비를 하자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래서 할머니는 구청에 가서 하소연을 하니 자식이 있어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구청에서 울면서 하소연을 하니 쌀20kg 주셨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우리의 실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가는 이런 일을 다 챙기고 있지는 못합니다.
제도적으로 노약자 가정을 보호하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나마 방세가 오르지 않게 8,31 조치를 성공적으로 집행할 수 있어서, 그나마 10만 원짜리 방은 얻
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자녀가 있는 비정규직 생활을 하는 어려운 사회 실태를 해결 하지 않으면 이는 곧 무 자녀 핵
가족을 선호하여 국가의 인구정책은 공연불이 될 것이 뻔한 일인데 제도적으로 해결 하지 않으면 어떻
게 하자는 것입니까?
재발 우리 사화를 책상공론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부자기업은 인력이 우선 그냥 넘어가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 아둔한 생각은 미래에 큰 문제를 만들고
말 것입니다.
2만 불 소득은 오늘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결코 미래를 안도 할 상황은 아닙니
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자식의 미래입니다.
교육 수준이 높다고 하지만 그것은 겉치레에 불과 합니다.
하루가 멀다고 변하는 산업 사회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는, 그 변화에 맞는 앞서
가는 교육만이 해결책이니 이 분야에 많은 예산을 배정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밭임 없이 우리는 건강한 사회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자식은 내일의 노약자 가정으로 대를 이어 문제를 만들 것입니다.
오늘의 노약자 가정문제는 곧 젊은이들의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문제를 국가는 정책적으로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장외에 투쟁을 하는 정치는 빨리 들어와 발등에 민생을 해결해야 합니다.
민생을 챙긴다든 그들이 왜서 이러한 민생을 외면하고 있습니까?
새벽에 또는 밤늦게 방황하는 노약자를 직접 찾아 그들의 실태를 눈으로 보고 자기일 같이 느끼면서
정치해 주시고, 또한 밤이슬을 맞는 공무 행정이 되기를 두 손 모아기도 합니다.
홍익생명 이화통천 화생낙화의 꿈을 현실로 만들 기위해 모성어린 마음으로 살림(죽임이 아닌)을 해
나갑시다.
숨쉬는 자 모두 신의, 공을 점하여 존재하며, 또한 이들이 다 신이라는 준엄한 인식을 가지고 어느 누
구도 소홀함이 없는 삶(업무집행)을 살아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일을 집행하는 모든 이도 신의 의도라고 생각하는 긍지를 가지고 세상을 보고 신의 역사를 이
루어 나갑시다.

끝까지 보아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