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청자입니다.
집에서 방송을 시청할땐, '공중파 방송에 비해 열악한 여건속에서도 정말
애쓰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애쓰는 흔적이 보여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시청자의견란'을 보고 너무 실망했습니다.
자화자찬에 만족하지 못하셨나요?
솔직히 지식인 맞습니까?
다들 배우신 분들이여!.
자기 잘난 맛에 산다는 기분은 이제 버리시고, 방송에 신경을 써 주시면 고
맙겠습니다.
방송에서도 내용전달 보다는 외모가꾸기에 여념이 없어 보이는거 잘 아시
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