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하면서 다소곳이 자신을 돌아봅니다.조심하면서 산다고 하면서도 혹시 남에게 작은 상처라
도 주지 않는지...본의 아니게 그런 경우가 있었다면 용서를 빌고 싶습니다..병술년의 마지막 모습이
어둡기만 합니다.허나 교대하려 나오는 정해년의 모습은 밟고 환할것 같아 설레봅니다.기온도 포근해
지고 숙연한 가운데 얼마 남지 않는 해 뒤마무리 잘들하시고 늘 즐거운 일만있기를 기도합니다.숨 기
쁘게 달려온 삶. 잠시 숨 돌리고서 정해년의 기쁜모습 맞이합시다...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