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듯한 언변 보다는 행동이 참말을 한다: 6.25전쟁직전에 북의 김주석
은 남에 체포된 남로당 김삼욜 이주하 두 간부 와 북에 연금도여있는 조만
식 선생과의 38선상에서의 교환까지 제안하고 평화제스처 까지 부린것으
로 알려저 있다
북한이나 남한이나 주적으로 상오 호칭한적도 없이 실지론 서로 주적이
되고 말았다 전쟁중에도 주적이라기 보다는 북한 괴뢰군 남조선 국방군/ 미
제 꼭두각시 등쭘이 사용된것으로 안다
1980년후반에 공산정권이 줄줄이 붕괴되여도 북한만은유일 스라린식 정
권으로 남으면서 여타붕괴된 공산국이 일종의 민족별로 분리 독립을 촉진
시킬만큼 종전의 공산주의는 인종적 민족주의로 대체되여가고 인종청소전
도 냉혹할만큼 전개된바 있다
요는 Main enemy 의 의미도 있는 Main adversary 한국어로 번역하면
간결명료하게 주적으로 그개념이 표현되여온것을 알수있다
전정권부터 북의 선군제일주의 집권자직함을 국방위원장으로 대우호칭하
면서 이제는 주적개념마저 어색하다는것인지?
그렇다면 북의 심기를 건드릴가바 전전긍긍한다는 주로 집권층/친정부당
층에서 북한인민군동무 민 있지 주적 주장이 없다고 이와 상응해야된다는
장려인지?
현실은 6.25 한국전쟁의 깊은 상처의 치유작업은 전혀 없이 전지구상에도
으뜸갈만큼 한반도 허리부분에는 남북 약200만 가량의 병력이 집중 상오 대
치하고 있는데엔 변함이 없음에도 일본까지 등장시켜 미국과 함께 주적 운
운한다고 상대적으로 남한도 주적개념을 바꿔야된다는 것은 정신무장해이
와해로 싸우지않고 패하게되도록 모측의 전략전술에 말려들수도 있는것 아
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