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사하는 날 케이블 티비에서 전화가 와서는
난데없이 4만4천원을 내놓으라고 하는게 아니곘어요
월마다 2만원 상당의 요금을 꼬박꼬박 주고 티비 봤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말씀드렸는데도
4만4천원을 내놓으라고 하는거에요
이게 무슨 말이나 됩니까.
고객에게 서비스차원에서
이런돈은 안받아도 될듯합니다.
달달이 2만원상당의 돈을 받는다 치면 그돈갖고도 충분히 먹고 살수있으실
것 같은데요,,
케이블을 독점 문제로 인하여 이런 요금문제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데 소비자님들을 생각해주시고, 요금도 절충하셔
서 소비자와 생산자의 원활한 커뮤니티가 생성되길 바랍니다.
제가 이말 하셔도 아랑곳하지않으시겠지요,
하지만 한번쯤 이글 봐주시고 생각해주셨으면합니다.
사업자가 돈을 벌었으면 사회에 기부하는것이 도리인줄 아는데요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서비스도 제공하고요..
저는 부산살구요,
불합리한 영업방침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