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대선에서 승리하고 국회의원선거에서 과반수당된 승리를 지나치게 축
하하는 정치행보로 보아 바로 이런 전승축하자야말로 피에 굶주린 보복성
향을 감지하게된다
피에 굶주리면 세상과 더부러 자기들방식을 함께할수는 없다는것을 확인하
는것같아 안타까운 현실이다
미국의 동북부 지식층 ,하바드 뉴욕 타임스 의 소위 진보적 국제적 자유주
의 논조는 부시 의 비판세력이기도 해 왔지만 부시를 이길순 없었다 그런
그들을 미국딱지로 과신하면서 그들이 세계대세로본 냉전종식이 한반도엔
없는 실정을 망각한 국제적 진보세력과 잘 조직된 소수인 친북반미 좌파세
력으로 보인다고도하는 주도하에 민의를 조종하는 소위 뇌세포도 디르고
유전인자도 다르다고 호언장담하는 진보적지식인의 발호가 결국 편법으로
보안법폐지의 기습상정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 격악보다 실망을 금할길
이 없다
그렇다고 그 많은 보안법의 긍적적기능을 보아온 무시될수없는세력이 개정
도 아닌 폐지에대한 저항도 만만치 않을것은 불보듯 환하고 국론분열로 이
어지는 사안이 아니겠는가!